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콩나물무침과 고사리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콩나물무침을 만들어볼까요?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서 감기 예방에 좋으며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서 숙취해소에 아주 좋아요.

해장국에 콩나물을 많이 넣는 이유도 바로 이 이유때문이랍니다.

 

콩나물무침은 10분정도 만드는 시간이 걸려요.

 

콩나물무침의 재료로 콩나물 2줌과 천일염이 조금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볶은소금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합니다.

 

 

콩나물무침 만들기!

 

1. 콩나물에 자작하게 물을 붓고, 천일염도 같이 넣어주세요.

냄비 뚜껑을 덮고 6분간 삶아주세요.

(참, 콩나물을 맛있게 삶으려면 냄비에 자작할 정도로만 물을 붓고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날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 거예요.

중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고 콩나물보다 물이 많으면 콩나물 고유의 맛이 다 빠져나가서 그렇답니다.)

 

2. 콩나물이 익으면 그대로 체에 받쳐 한 김 식혀주세요.

 

3. 식힌 콩나물에 무침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두번째로 2.고사리나물을 만들어볼게요.

 

고사리는 외부에서 들어온 병균을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산성 다당류 성분이 들어있어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단백질과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고, 여러 가지 염증과 종기, 설사, 습진 등을 치료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고사리나물의 재료로 불린고사리 2줌과 식용유가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에는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해요.

 

마무리로 물 2큰술과 소금 조금을 준비해주세요.

 

 

고사리나물 만들기!

 

1. 말린 고사리를 통통하게 불려야 하는데요.

말린 고사리를 따뜻한 물에 담가서 반나절 6시간정도 불려야 해요.

약한불에서 30분정도 삶은 후에 물을 따라내지 말고, 그대로 1시간 정도 그냥 두세요.

그리고 찬물로 2번 헹구어 주세요.

나물을 삶은 물에 우려내면 아린 맛이 없어지고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2. 이렇게 불린 고사리를 물기를 짜서 2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 고사리에 무침양념을 한데 넣고 양념이 배도록 골고루 무쳐주세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사리를 넣고 볶다가, 마무리로 물 2큰술을 둘러 촉촉하게 해주세요.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콩나물무침과 고사리나물 어떠세요? 밥한끼 뚝딱일것 같아요:)

그럼 다른 맛있고 간단한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조선배추무침과 취나물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조선배추무침을 만들어보죠!

 

배추에 많이 들어 있는 인돌과 이소시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여러가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간암 에방에 아주 좋고요.

배추를 김치로 담그면 그 항암 효과는 배로 커지는데요.

배추에 풍부한 비타민C는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감기 에방과 피부 미용에 좋고, 칼륨은 몸 안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하을 해줘요.

 

조선배추무침을 만드는데 15분정도 걸린답니다.

 

조선배추무침의 재료로 조선배추 2줌과 천일염이 필요해요.

 

간장양념으로 국간장 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볶은소금 조금이 필요하고요.

 

고추장양념에는 고추장 2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조선배추무침 만들기!

 

1. 조선배추는 다듬어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배추의 줄기부분부터 담가 살짝만 데쳐서 찬물에 바로 헹궈주세요.

(조선배추는 잎이 연하니 살~짝만 데치고, 삶은 다음 물기를 꼭 짜지 않으면 양념을 한 후에 물이 생겨 싱겁게 되니 유의해주세요.)

 

3. 배추의 물기를 짠 다음 1줌씩 둘로 나누어서 간장양념과 고추장양념으로 각각 무쳐주면 완성!

 

 

그럼 이번엔 2,취나물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취나물은 몸 밖으로 지방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줘요.

취나물의 식이섬유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대변으로 내보내고 폴리페놀류는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지요.

 

취나물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5분정도입니다.

 

취나물무침의 재료로는 다듬은 취나물 2줌과 천일염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에는 국간장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2작은술(참기름이 없다면 들기름을 대신 넣어도 됩니다.),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취나물무침 만들기!

 

1.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2. 끓는 물에 취나물을 넣고 천일염도 조금 넣어요.

물이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데치다가 찬물에 바로 담가 열기를 식혀주세요.

 

3. 나물의 물기를 꼭 짜서 넓은 그릇에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 향긋하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조선배추무침과 취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레시피를 알려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도라지오이무침과 도라지오징어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먼저 1.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고 이눌린 성분은 염증을 치료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호흡기를 보호합니다.

또,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몸에 나쁜 균을 죽여주고 강력한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드는데 약 15분정도 걸려요.

 

도라지오이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도라지 1줌과 오이 1개, 천일염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도라지오이무침 만들기!

 

1. 도라지는 가늘게 잘라 천일염으로 문질러서 부드럽게 만들고,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해주세요.

 

2. 오이도 천일염으로 문질러 물로 씻은 다음,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천일염에 살짝만 절여주세요.

 

3. 넓은 그릇에 도라지와 오이를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 매콤하게 무치면 완성!

 

 

이어서 2.도라지오징어무침을 만들어봅시다.

 

오징어 자체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에 속하지만 타우린 성분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큰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피로 회복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타우린은 당뇨와 성인병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또한 오징어에는 DHA가 풍부해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도라지오징어무침을 만두는데 30분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도라지오징어무침에 재료로 도라지 1줌과 오징어 1마리, 당근 1/4개, 양파 1/4개, 피망 1/2개, 천일염, 청주 1큰술이 필요하고요.

 

도라지양념으로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볶은소금 1/2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또, 무침양념으로는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이 필요해요.

 

 

도라지오징어무침 만들기!

 

1. 도라지는 껍질을 까서 여러 갈래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천일염을 넣고 주무르고, 찬물로 헹궈 주시고요.

그다음 위에 적어놓은 도라지양념을 넣어주세요.

 

2.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청주를 넣고 살~짝 데친 다음, 물기만 빼주시고요.

 

3. 양파와 피망, 당근은 채 썰고, 데친 오징어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4. 넓은 그릇에 오징어와 채소를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도라지오이무침과 도라지오징어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더덕부추무침과 오이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더덕부추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더덕은 강장 식품으로 정력을 높여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요.

그리고 더덕과 부추는 궁합이 좋고 스태미너에 좋은 식품들이랍니다.

 

더덕부추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10분정도에요.

 

더덕부추무침 재료로 깐더덕 1줌과 부추 5줄기가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참, 물엿과 식초대신 매실액 1큰술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요. 매실액이 있다면 사용해보세요.)

 

 

더덕부추무침 만들기!

 

1. 껍질을 벗긴 더덕을 소금물에 담가서 아린 맛을 빼주세요.

(더덕의 향이 좋으면 소금물에 담그지 말고 바로 무쳐도 된답니다.

참,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물에 잘 녹으니 소금물에 오래는 담가두지 마세요.)

 

2. 더덕은 방망이로 누르거나 약하게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3.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부추도 깨끗이 씻어서 더덕과 같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4. 넓은 그릇에 더덕과 부추를 담고 양념을 함께 넣어서 가볍게 무쳐주면 완성!

 

 

다음으로 2.오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수분 함량이 높아서 갈증 해소에 좋고요.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오이는 피부 미용 재료로도 좋은데, 오이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엽록소는 미백 효과가 있으며 칼륨이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습 효과가 있답니다.

 

오이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에요.

 

오이무침의 재료로 오이 1개, 양파 1/4개, 부추 조금, 천일염 1작은술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춧가루 2/3큰술, 고추장 1/3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2/3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오이무침 만들기!

 

1. 오이는 천일염으로 문질러서 흐르는 물에 씻고, 송송 썰어서 천일염에 10분 정도 절여두세요.

 

2. 찬물에 소금기를 살짝만 헹궈내고, 면보로 눌러서 물기를 없애주세요.

(오이를 아삭하게 무치는 방법으로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를 손으로 짜는 것보다는 면보나 키친타월로 물기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3. 넓은 그릇에 오이와 가늘게 채 썬 양파, 부추도 썰어서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살살 버무리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더덕부추무침과 오이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입맛 도는 꿀맛 반찬들이지요:)

그럼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냉이된장무침과 냉이달래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냉이된장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냉이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지키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또한 냉이는 간의 기능을 좋게 하여 지방간을 막아주며 피로를 해소하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품이랍니다.

 

냉이된장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에요.

 

냉이된장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냉이 2줌과 천일염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으로 된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냉이된장무침 만들기!

 

1. 냉이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물에 담가 흙이 떨어지게 한 다음, 살~살 흔들어주면서 헹구어 주세요.

(참고로 흐르는 물에 냉이를 씻으면 뿌리가 상할 수 있어서 맛과 향이 떨어진답니다.)

 

2.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뿌리가 익을 때까지 데친 다음에 바로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짜주세요.

 

3. 냉이와 무침양념을 함께 넣고 구수하게 무쳐주면 완성!

(참고로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은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게 양념은 최대한 적게 넣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음 2.냉이달래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들의 약재'로 불리는 달래는 비타민 A,B,C,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해서 봄철 춘곤증을 없애주는 식품이에요.

달래에 들어 있는 칼슘은 나른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 달래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양기를 보강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요.

 

냉이달래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분정도에요.

 

냉이달래무침 재료로 냉이 2줌과 달래 1줌, 천일염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다지판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냉이달래무침 만들기!

 

1. 냉이와 달래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흙도 털어내서 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끓는 물에 냉이와 달래를 따로 넣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세요.

 

3. 만들어놓은 무침양념과 함께 냉이와 달래를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냉이된장무침과 냉이달래무침, 봄철에 제철나물로 간단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죠?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느타리버섯무침과 고춧잎나물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느타리버섯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정말 좋아요.

또,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당의 흡수를 늦추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어 준답니다.

버섯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인체의 노화를 예방하고, 칼륨이 풍부해 혈액 중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요.

 

느타리버섯무침을 만드는데 15분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느타리버섯무침의 재료로 느타리버섯 2줌과 천일염이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이 필요해요.

 

 

느타리버섯무침 만들기!

 

1.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한 가닥씩 갈라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버섯을 데치고 찬물에 헹궈주세요.

(참, 주의사항으로 버섯을 씻을 때 물에 오래 담가두면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물에 녹아버리니,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주세요!)

 

2. 버섯은 물기를 꼭 짜고, 무침양념을 한 곳에 만들어 두세요.

 

3. 버섯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치면 완성!

 

 

그럼 다음으로 2.고춧잎나물을 만들어볼게요.

 

고춧잎에는 비타민이 무려 풋고추의 70배 이상 들어 있다고해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여성의 자궁암 예방에 좋다고 해요.

또 고춧잎을 생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고, 당뇨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춧잎나물을 만드는 시간은 10분정도에요.

 

고춧잎나물을 만들기 위해 고춧잎 3줌과 천일염이 조금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볶은소금 1/2작은술이 필요합니다.

 

 

고춧잎나물 만들기!

 

1. 고춧잎의 억센 줄기는 떼어 내고 먹기 좋게 다듬어주세요.

 

2. 끓는 물에 고춧잎을 넣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 3분간 삶아주세요.

 

3. 찬물에 바로 넣어서 헹군 다음 물기를 빼주는데요.

물기를 너무 꽉 짜면 수분감이 없어서 나물이 질겨지니, 손바닥 사이에 고춧잎을 넣고 조금씩 물기를 짜주세요.

 

4. 넓은 그릇에 고춧잎과 무침양념을 넣고 훌훌 털듯이 가볍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느타리버섯무침과 고춧잎나물을 만들어보았어요:)

다음 반찬도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가지무침과 고들빼기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가지무침을 만들어볼게요!

 

가지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피를 맑게 하고 동맥에 생기는 침전물을 방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고 해요.

또 심장병과 뇌졸증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가지무침을 만드는데 20분정도 걸려요.

 

가지무침에 가지 2개가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에 필요한 재료로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을 준비해서 섞어주세요.

 

 

가지무침 만들기!

 

1. 가지는 물로 씻은 다음 3등분을 하고, 자른 가지토막을 반 갈라 주세요.

 

2. 3등분해서 갈라준 가지들을 찜통에 넣은 후, 물이 끓으면서 김이 나면 5분정도 찌세요.

 

3. 찐 가지를 미지근하게 식힌 후, 먹기 좋게 찢어요.

참, 가지는 충분히 식힌 후에 물기를 짜야 된답니다. 조직이 연해서 너무 꽉 짜면 형태가 뭉그러져서 식감도 없고 모양도 살지 않으니 손바닥 전체로 꾹 눌러주면 돼요.

손바닥 전체로 꾹 눌러서 물기를 짜고, 무침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치면 완성! 

 

 

다음으로 2.고들빼기무침을 만들어볼까요?

 

고들빼기의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우유와 같은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요.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소화 기능을 좋게 하고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지요.

또 잠을 쫓는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몸 안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 주고 피를 맑게 해준답니다.

 

고들빼기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에요.

 

고들빼기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고들빼기 2줌과 다진파 1큰술, 천일염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 재료로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이 필요해요. 잘 섞어서 무침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들빼기무침 만들기!

 

1. 고들빼기는 흙을 털어내고, 시든 잎을 다듬어서 물에 담가 남아있는 흙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끓는 물에 천일염을 넣으세요.

고들빼기는 뿌리부터 넣고, 뿌리가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참고로, 고들빼기는 쓴맛이 강해서 끓는 물에 한 번 삶아서 무쳐야 먹을 때 쓴맛이 덜하답니다.)

 

3. 고들빼기는 찬물로 헹구어서 물기를 짜고,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장을 넣고 매콤하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가지무침과 고들빼기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다음 포스팅엔 또 어떤 맛있고 간단한 반찬들을 만들지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해요!

 

오늘의 반찬은 도토리묵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도토리묵무침을 만드는데 15분정도 시간이 걸려요!

 

도토리묵은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을 예방해주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도토리묵의 탄닌 성분이 몸속의 중성 지방을 줄여주고 설사를 멈추게 해준다고해요.

또, 아콘산 성분이 중금속과 여러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내보내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도토리묵은 감과 같이 먹으면 변비가 심해진다고 해요.

둘다 탄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합니다.

 

도토리묵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도토리묵 1/2모, 쑥갓 1/2줌, 오이 1/2개, 당근 1/4개, 다진파 1큰술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으로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들깨가루 1큰술(=깨소금), 설탕 1/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이 필요해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1. 굳어버린 묵을 끓는 물에 데쳐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세요.

 

2. 말랑말랑해진 묵을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쑥갓은 4cm로 자르고, 오이도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 당근은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3.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을 한곳에 담아서 만들어 놓아주세요.

 

4. 넓은 그릇에 묵과 채소를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묵이 부서서지지 않게 살~살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엔 또 어떤 반찬을 만들어볼까요?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해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시금치무침과 유채나물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시금치무침을 만들어보죠!

 

시금치는 암을 예방하는데 특히 폐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동맥경화 예방에 좋아요.

또, 철분과 엽산이 많아 빈혈에 좋습니다.

 

시금치무침을 만드는 데 15분정도 걸려요!

 

시금치무침에 필요한 재료시금치 1단과 천일염이 쓰이고요.

 

무침양념 재료국간장 1큰술, 볶은소금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이 필요해요.

 

 

☞시금치무침 만들기!

 

1. 시금치는 시든 잎을 떼어내어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뚜껑을 열어 살짝만~ 데치세요.

왜냐하면 살짝만 삶아야 무침을 했을 때 식감을 살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데칠 때 뚜껑을 열어야 영양소의 손실이 적습니다.

 

2. 데친 시금치를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히고, 물기를 가볍게 짜주세요. 물기를 살짝만 짜야 단맛이 살아있답니다.

 

3. 넓은 그릇에 시금치를 담고, 무침 양념을 넣어 간이 배도록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다음으로 2.유채나물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유채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식이섬유소, 지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채소에요.

춘곤증을 예방하고 종기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유채나물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예요!

 

유채나물무침에 필요한 재료에는 유채 2줌과 다진실파 1큰술, 천일염입니다.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볶은소금 조금이 필요해요.

 

 

☞유채나물무침 만들기!

 

1. 유채는 다듬어서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파랗게 될때까지 데쳐주세요.

(마트에서 삶아서 파는 유채나물을 재료로 쓴다면, 마찬가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2. 데친 유채를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3. 넓은 그릇에 유채나물을 넣고, 무침양념을 올려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시금치무침과 유채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없네요:)

그럼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집반찬요리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반찬은 비름나물된장무침과 숙주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1.비름나물된장무침을 만들어봐요~

 

비름은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해열과 해독, 종기를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병과 눈병에 좋다고 합니다.

또, 혈압 상승 작용, 지혈 작용, 자궁 수축 자용을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염증을 치료하며, 대장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어요.

 

만드는 시간은 15분 걸려요!

 

비름나물된장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다듬은 비름나물 3줌과 천일염이고요.

 

만들어야 할 무침양념 재료된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비름나물된장무침 만들기!

 

1.비름나물의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연한 줄기와 잎을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주세요.

 

2.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비름나물을 넣고, 천일염도 넣어 2분 30초 정도 데쳐주시면 됩니다.

 

3.데친 비름나물을 찬물에 헹궈 부드럽게~ 짠 다음, 넓은 그릇에 무침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다음 2.숙주나물을 만들어볼까요?

 

숙주는 녹두에서 싹이 자란 나물로 쉽게 성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숙주는 독을 빼주고 숙취에도 좋은 효능이 또 있어서 나물로 무쳐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이 된답니다!

 

숙주나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숙주 4줌과 천일염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밑간양념에는 볶은소금 1/3큰술, 무침양념으로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3 큰술이 필요합니다.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분정도에요!

 

 

숙주나물 만들기!

 

1. 숙주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3분간 삶아주세요.

삶을 때 냄비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니 꼭 닫고 삶아주세요!

 

2. 삶은 숙주를 찬물에 헹구지 말고 뜨거운 채로 체에 담아서 한 김 식힌 다음, 볶은소금을 넣어 밑간을 한 다음 5분간 그냥 두시면 됩니다.

 

3. 밑간으로 생긴 물기는 손으로 가볍게 짜주고, 무침양념을 올려 깔끔하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오늘의 밥반찬으로 비름나물된장무침과 숙주나물을 만들어보았어요.

다음번엔 또 어떤 반찬을 먹어볼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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