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두부간장조림인데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두부간장조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두부에 들어있는 레시틴 성분은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서 성인병 에방에 탁월하며, 칼슘이 많아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답니다.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두부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두부간장조림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35분정도입니다.

 

두부간장조림의 재료로 두부 1모, 녹말가루, 식용유가 필요합니다.

 

조림양념으로는 진간장 3큰술, 물엿 1큰술, 청주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물 1/3컵이 필요하고요.

 

마무리양념에는 참기름 1작은술이 필요해요.

 

 

두부간장조림 만들기!

 

1. 두부는 도톰하고 납작하니 네모나게 썰어서 면보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구울 때 기름이 튀어서 다칠 수 있기때문이에요.

(참, 두부에 소금을 살짝만 뿌려두면 단단해져서 구울 때 잘 깨지지 않아요. 많이 뿌리면 조림이 짜지니 조금만 얹어주세요.)

 

2. 두부에 녹말가루를 입히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둘러서 약한 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여러 번 뒤집으면 두부가 깨지니 한 번만 뒤집어주세요.

 

3. 위에 적어놓은 조림양념을 섞어주세요.

 

4. 두부에 조림양념을 얹어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거릴 때까지 조려주세요.

마무리로 참기름을 넣으면 더 고소해진답니다.

 

 

이렇게 두부간장조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요리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알감자조림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알감자조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깨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에방하고 치매 예방과 기억력을 상승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또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지요.

그리고 독소를 해독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항암 효과와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요.

 

알감자조림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30분정도랍니다.

 

알감자조림의 재로로 알감자 3줌, 굵은소금 1큰술, 물 2컵이 필요하고요.

 

조림양념으로는 진간장 3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1/2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이 필요해요.

 

마무리양념으로는 물엿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알감자조림 만들기!

 

1. 알감자를 물로 한 번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넣고 박박 문질러 이물질을 없애주세요.

 

2. 냄비에 알감자를 넣고 물 2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젓가락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반 만 익혀주세요.

참고로 처음부터 양념장을 넣고 끓이면 타거나 짜지기 때문에 알감자를 익혀준다음 넣어야해요.

 

3. 조림양념을 붓고, 중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뚜껑을 반쯤 열어놓고 은근하게 조리세요.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끓어 넘치기 때문에 꼭 반쯤 열어주세요.

 

4. 조림양념 국물이 자작해지면 마무리양념으로 물엿과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알감자조림 어떠세요?:-)

그럼 다른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감자조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감자조림을 만들어볼까요?

 

감자는 소화가 잘 되고 위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대장의 운동을 자극해 변비에 좋으며, 몸 안의 남아 있는 염분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요.

또, 감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좋아요.

 

감자조림을 만드는데 30분정도 시간이 걸려요.

 

감자조림에 필요한 재료로 감자 2개, 청고추 1/2개, 홍고추 1/2개, 식용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물 1컵이 필요하고요.

 

조림양념은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생강가루 조금이 필요해요.

 

 

감자조림 만들기!

 

1. 감자는 1.5cm로 깍뚝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녹말기를 빼고,(보기좋게 깔끔한 감자조림을 만들기위해 감자를 찬 물에 담가서 녹말기를 미리 빼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볶을 때 팬에 눌러 붙어 모양이 예쁘지 않게 나오거든요.) 체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고추는 씨를 없앤 다음 어슷 썰어주세요.

 

2.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한 불에서 5분간 볶아주세요.

 

3. 감자가 반 정도 잠기게 물 1컵을 붓고, 위에 적어놓은 조림양념을 섞어서 넣고, 꼭 뚜껑을 덮어주세요.(조리는 동안 감자의 겉 수분이 증발해서 간이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니 꼭 뚜껑을 덮고 조려야 해요.)

그리고 약한 불에서 조리세요.

 

4. 감자가 익으면 고추를 넣어 섞은 다음에 바닥에 국물이 자작거릴 때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

 

 

이렇게 감자조림반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번 맛있는 반찬은 또 무엇일까요?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뱝냠냠입니다:)

맛있고 간단한 요리를 소개해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콩자반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콩자반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콩에는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어서 유방암을 예방합니다.

특히 검은콩은 일반 콩보다 이소플라본의 함량과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그리고 콩에는 단백질과 지방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좋아요.

 

콩자반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40분정도 걸린답니다.

 

콩자반의 재료로 검은콩 1컵, 물 3컵이 필요해요.

 

조림양념으로는 진간장 4큰술, 맛술 1큰술이 필요하고요.

 

마무리양념으로는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콩자반 만들기!

 

1. 콩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 3컵을 붓고, 그릇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 6시간 정도 상온에서 불려주세요.

 

2. 불린 콩과 물을 냄비에 그대로 붓고 중간불에서 뚜껑을 반만 덮어(뚜껑을 닫고 끓이면 넘쳐버려요), 구수하게 콩 익는 냄새가 날 때까지 15분간 끓인 후 불을 끄세요.

 

3. 진간장과 맛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뚜껑을 열고 냄비 바닥에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리세요.

 

4. 마무리로 설탕과 물엿을 넣고 섞어 윤기나게 한 다음,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참고로, 설탕, 물엿은 조리고 나서 맨 나중에 넣어야 콩이 딱딱해지지 않고 윤기가 난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콩자반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맛있는 반찬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돼지고기장조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돼지고기장조림을 만들어 보죠.

 

돼지고기의 불포화 지방산은 폐에 쌓인 미세 먼지와 독성 물질을 해독해줘요.

또, 돼지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비타민B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근육과 신경의 피로를 회복시켜준답니다.

그리고 철, 칼륨, 인 등이 풍부해 성장기의 어린이와 수험생에게 좋은 영양 식품입니다.

 

돼지고기장조림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1시간 10분정도 걸린답니다.

 

돼지고기장조림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돼지고기안심 260g, 마늘 8쪽을 준비해주시고요.

 

돼지고기를 삶는 재료(누린내를 잡아주는 용)물 4컵, 청주 2큰술, 대파 1/2대, 마른고추 1개, 생강 1톨, 월계수잎 1장,(월계수 잎이 없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통후추 10알, 사과 1/4개(고기를 삶을 때 사과를 넣어주면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누린내를 없애줘서 향을 좋게 해준답니다.)가 필요해요.

 

조림양념에는 진간장 5큰술, 설탕 4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청주 2큰술이 필요합니다.

 

 

돼지고기장조림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찬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2. 냄비에 위에 적어놓은 돼지고기를 삶는 재료들(누린내를 잡아줘요.)을 넣고, 육수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돼지고기를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한불로 줄여서 30분간 푹 삶습니다.

 

3. 돼지고기가 다 익었으면 돼지고기를 삶는 재료들을 건져내주세요.

그다음 조림양념을 넣은 후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줄여서 30분 정도 졸여주세요.

 

4. 다시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장조림이 완성이 되었어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쇠고기장조림에 뒤지지 않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돼지고기장조림이 있다면 밥한공기 뚝딱이죠:)

그럼 다음에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반찬으로 다시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쇠고기장조림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쇠고기장조림을 만들어볼까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는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 환자나 노인의 보양식, 허약 체질의 개선에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쇠고기의 붉은살에는 철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당뇨병에도 좋지요.

단, 쇠고기의 지질은 포화 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어서 하루에 너무 많이 먹지는 말아야 해요.

 

쇠고기장조림을 만드는 시간은 1시간 10분정도 걸려요.

 

먼저, 쇠고기장조림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쇠고기사태 250g, 마늘 8쪽이 필요해요.

 

다음으로 쇠고기를 삶을때 필요한 재료(잡내제거용)물 4컵과 청주 2큰술, 대파 1/2대, 마른고추 1개, 생강 1톨, 월계수잎 1장(월계수 잎이 없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통후추 10알이 필요하고요.

 

마지막으로 조림양념진간장 5큰술, 설탕 4작은술, 청주 2큰술, 국간장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쇠고기장조림 만들기!

 

1. 쇠고기는 찬 물에 담가 핏물을 빼세요.

 

2. 위에 적어놓은 쇠고기를 삶을때 필요한 재료(잡내를 없애줘요.)를 냄비에 한꺼번에 넣고, 육수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쇠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줄여서 국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30분 정도 푹~ 삶아주면 됩니다.

 

3. 고기가 다 익었으면 대파, 마른고추, 생강, 월계수잎, 통후추를 건져내주세요.

 

4. 쇠고기가 담가져 있는 육수에 조림양념을 넣고,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30분 정도 더 졸이세요. 이때 쇠고기를 3등분으로 잘라주면 양념이 더 골고루 잘 밴답니다.

 

5.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마늘을 넣고,(마늘을 요리 시작할 때부터 넣으면 흐무러지기 때문에 꼭 국물이 졸아들면 넣어주세요.) 마늘이 반 정도 익을 때까지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

 

 

이렇게 오늘의 반찬으로 쇠고기 장조림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쇠고기장조림을 먹은 다음엔, 작게 찢어 조림국물과 같이 냉장고에 보관한 다음, 다음번 먹을 때 또 따뜻하게 데워 드세요!

그럼 또 다음에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다슬기무침과 골뱅이소면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첫번째 반찬 1.다슬기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를 해소하고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지방간과 황달에 좋다고 해요.

눈의 피로를 막고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며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담낭결석 예방에도 효능이 있어요.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으며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도 하지요.

 

참고로 다슬기는 5~6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다슬기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이 걸려요.

 

다슬기무침의 재료로 다슬기 삶은 것 1컵, 배 1/2개, 쪽파 1/2줌, 실부추 1/2줌(만약 실부추가 없다면 쪽파의 양을 조금만 늘려서 무쳐도 됩니다.), 통깨, 잣이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1+1/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꿀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이 필요해요.

 

 

다슬기무침 만들기!

 

1. 시판 다슬기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껍질째 삶은 다슬기라면 살만 발라서 바로 무치시고요.

(참고로 다슬기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삶는 요령은 다슬기에 천일염을 조금 넣어 박박 치대면서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깨끗한 물에 담가 두는 거예요.

그다음 다슬기가 머리를 내밀면 팔팔 끓는 물에 된장을 조금 넣고 삶으세요. 된장은 비린내를 없애주거든요.)

 

2. 배는 껍질을 깎아서 곱게 채 썰고, 쪽파와 실부추는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3. 넓은 그릇에 다슬기와 배, 쪽파, 실부추를 넣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골고루 무치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잣을 올리면 완성!

 

 

두번째로 2.골뱅이소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골뱅이는 고단백, 저지방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골뱅이의 단백질은 히스친 점액이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또, 타우린도 풍부해 망막 형성과 시력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요.

 

골뱅이소면무침을 만드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려요.

 

골뱅이소면무침의 재료로 골뱅이 1캔, 오이 1/2개, 당근 1/4개, 소면 1줌, 채 썬 양배추 1줌, 대파 1/2대가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1+1/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이 필요합니다.

 

 

골뱅이소면무침 만들기!

 

1. 통조림 골뱅이의 국물은 따로 받아두고, 골뱅이는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만약 오징어채를 넣는다면 이 통조림 골뱅이 국물에 담가서 무치면 부드러워져요.)

 

2.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당근과 양배추는 채 썰고, 대파도 길게 쭉쭉 갈라주세요.

 

3. 이제 소면을 삶아야 하는데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주시고요.

소면이 끓어오를 때마다 찬물 1/2컵씩 2번 부으면서 끓이세요. 

그리고 처음 끓어오를 때, 소금이나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리면 더 쫄깃해진답니다.

4분간 삶아주세요.

국수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찬물에 바로 담가 손으로 몇 번 비벼서 미끈거리는 녹말기를 없애주고, 타래를 지어서 채반에 두세요.

 

4. 넓은 그릇에 골뱅이와 채소, 무침 양념장을 함께 넣어 골고루 무친 다음, 소면과 같이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다슬기무침과 골뱅이소면무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두 무침 다 술안주로도 제격이죠:)

그럼 다른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파래무침과 바지락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파래무침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파래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을 에방하는데 좋으며,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A와 비타민C도 많이 들어 있어요.

게다가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요.

 

파래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30분정도 걸려요.

 

파래무침의 재료로 물파래 2덩이와 무 1줌과 천일염 1큰술, 물 2큰술이 필요해요.

 

무절임으로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볶은소금 1/2작은술이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으로는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합니다.

 

 

파래무침 만들기!

 

1. 파래는 천일염 1큰술과 물 2큰술을 넣고 주물러서 찬물에 2번 헹구어 물기를 가볍게 짜주세요.

파래의 물기를 너무 꽉 짜면 파래끼리 뭉쳐서 잘 버무려지지 않고 촉촉한 맛이 없어지니 꼭 가볍게 짜주세요.

 

2. 무는 가늘게 채 썰어서 무절임양념을 넣고 10분간 절이고, 물기가 생기면 가볍게 짜주세요.

 

3. 먹기좋게 자른 파래와 무채를 넣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상큼하게 무치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드세요.

 

 

이번엔 2.바지락무침을 만들어볼게요.

 

바지락에는 베타인이 많이 들어 있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메티오닌은 간의 기능을 좋게 만들고 타우린은 알코올을 분해하여 간을 해독시킵니다.

따라서 지방간 에방에 좋으며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바지락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정도 입니다.

 

바지락무침의 재료로 바지락 2줌과 양파 1/4개, 오이 1/2개, 당근 1/5개, 양배추채 1줌, 미나리 1줌, 깻잎 3장, 청주 1큰술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사이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2작은술, 생강가루 1/4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바지락무침 만들기!

 

1. 바지락을 먼저 해감해야하는데요.

바지락을 해감할 때는 연한 소금물의 농도로 맞추고, 신문지로 덮어 어둡게 한 다음 2~4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됩니다.

 

2. 해감한 바지락을 끓는 물에 넣고 청주 1큰술을 떨어뜨려 조개 껍데기가 벌어질 때까지 삶아주세요.

 

3. 삶은 바지락은 찬물에 헹구어 남아있는 불순물을 없애고 살만 발라서 물기를 빼주세요.

 

4. 양배추와 당근, 양파, 깻잎은 가늘게 채 썰고,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고, 미나리는 줄기부분을 4cm로 썰어주세요.

 

5.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을 섞어서 그릇에 담아놓아주시고요.

넓은 그릇에 바지락과 채소를 넣고 위에 무침양념을 올린다음 가볍게 버무려주면 완성!

 

 

이렇게 파래무침과 바지락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겠네요:)

그럼 다른 맛난 반찬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김양념무침과 북어포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먼저 1,김양념무침부터 만들어볼까요?

 

김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눈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포르피오신 성분은 궤양을 예방합니다.

또 김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에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해요.

 

김양념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0분이에요.

 

김양념무침 재료로 김 5장과 고추 1개, 다진파 1큰술, 통깨 조금이 필요하고요.

 

밑간양념으로 참기름 1큰술이 필요합니다.

 

무침양념으로는 진간장 1+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3작은술이 필요해요.

 

 

김양념무침 만들기!

 

1. 달군 팬에 김을 올려 타지 않도록 약한불로 앞, 뒤로 구운 다음 가위로 잘라주세요.

 

2. 구운 김을 비닐 팩에 넣어 손으로 잘게 부셔주고, 고추와 파는 잘게 다지세요.

 

3. 참기름 1큰술을 부순 김에넣어 미리 무쳐놓고, 무침양념을 만들어 두세요.

 

4. 부순 김에 다진 고추와 파, 무침양념을 넣어 골고루 무친 다음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다음 2.북어포무침이에요.

 

명태를 말려 북어로 만들면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함량이 더욱 높아져요.

북어는 다른 식품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간에 좋음 북어의 다양한 아미노산은 숙취해소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북어포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입니다.

 

북어포무침의 재료로 북어포 1줌, 청주 1큰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에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맛술 1큰술, 매실액 1큰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북어포무침 만들기!

 

1. 북어포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머금게 하고, 청주 1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참, 북어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살이 풀어지니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고, 보이는 가시는 손으로 떼어내서 먹을 때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2.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장을 만들어두세요.

 

3. 북어포에 무침양념과 다진파를 넣고 간이 배도록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김양념무침과 북어포무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시래기나물무침과 호박고지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시래기나물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추를 햇볕에 말렸다가 국이나 나물로 무쳐서 먹는 것인데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대장의 연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효능이 있습니다.

 

시래기나물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입니다.

 

시래기나물무침의 재료로 무청시래기 2줌과 물 1/3컵, 통깨 1큰술, 볶은소금 조금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2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합니다.

 

 

시래기나물무침 만들기!

 

1. 시래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시래기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무침양념을 넣고 간이 배도록 무쳐주세요.

 

3. 가열한 팬에 시래기를 넣고 가볍게 볶다가, 물 1/3컵을 가장자리에 둘러요.

약한 불에 줄여서 뚜껑을 덮고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4. 물기가 거의 없어져 자글거리면 통깨를 뿌리고, 간이 심심하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완성!

 

 

두번째로 2.호박고지나물을 만들어보죠.

 

호박고지는 호박을 햇볕에 말린 것으로 호박의 좋은 영양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요.

호박고지에는 비타민D가 들어 있어 혈액 내의 칼슘의 농도를 균형 있게 맞춰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고지나물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입니다.

 

호박고지나물의 재료로 호박고지 2줌, 양파 1/4개,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식용유 2큰술이 필요해요.

 

간장양념으로는 다시마 우린 물 1/2컵, 국간장 1큰술, 설탕 1/2작은술이 필요하고요.

 

마무리양념으로 볶은소금 조금과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이 필요합니다.

 

 

호박고지나물 만들기!

 

1. 호박고지는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불리고, 부드러워지면 건져서 물기를 가볍게 짜서 촉촉하게 두세요.

 

2. 가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와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 다음 호박고지를 넣어 볶아주세요.

 

3. 호박이 윤기가 있게 볶아지면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국간장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약한불에서 뚜껑을 덮고 2분 정도 익히세요.

 

4. 호박고지가 익으면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하고 불을 끄고 뜨거운 김이 나가면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고소하게 버무려주면 완성!

 

 

이렇게 시래기나물무침과 호박고지나물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정말 군침도는 반찬들이네요:)

그럼 다른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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