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다슬기무침과 골뱅이소면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첫번째 반찬 1.다슬기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를 해소하고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지방간과 황달에 좋다고 해요.

눈의 피로를 막고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며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담낭결석 예방에도 효능이 있어요.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으며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도 하지요.

 

참고로 다슬기는 5~6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다슬기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이 걸려요.

 

다슬기무침의 재료로 다슬기 삶은 것 1컵, 배 1/2개, 쪽파 1/2줌, 실부추 1/2줌(만약 실부추가 없다면 쪽파의 양을 조금만 늘려서 무쳐도 됩니다.), 통깨, 잣이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1+1/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꿀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이 필요해요.

 

 

다슬기무침 만들기!

 

1. 시판 다슬기살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껍질째 삶은 다슬기라면 살만 발라서 바로 무치시고요.

(참고로 다슬기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삶는 요령은 다슬기에 천일염을 조금 넣어 박박 치대면서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깨끗한 물에 담가 두는 거예요.

그다음 다슬기가 머리를 내밀면 팔팔 끓는 물에 된장을 조금 넣고 삶으세요. 된장은 비린내를 없애주거든요.)

 

2. 배는 껍질을 깎아서 곱게 채 썰고, 쪽파와 실부추는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3. 넓은 그릇에 다슬기와 배, 쪽파, 실부추를 넣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골고루 무치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잣을 올리면 완성!

 

 

두번째로 2.골뱅이소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골뱅이는 고단백, 저지방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골뱅이의 단백질은 히스친 점액이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또, 타우린도 풍부해 망막 형성과 시력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요.

 

골뱅이소면무침을 만드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려요.

 

골뱅이소면무침의 재료로 골뱅이 1캔, 오이 1/2개, 당근 1/4개, 소면 1줌, 채 썬 양배추 1줌, 대파 1/2대가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1+1/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이 필요합니다.

 

 

골뱅이소면무침 만들기!

 

1. 통조림 골뱅이의 국물은 따로 받아두고, 골뱅이는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만약 오징어채를 넣는다면 이 통조림 골뱅이 국물에 담가서 무치면 부드러워져요.)

 

2.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당근과 양배추는 채 썰고, 대파도 길게 쭉쭉 갈라주세요.

 

3. 이제 소면을 삶아야 하는데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주시고요.

소면이 끓어오를 때마다 찬물 1/2컵씩 2번 부으면서 끓이세요. 

그리고 처음 끓어오를 때, 소금이나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리면 더 쫄깃해진답니다.

4분간 삶아주세요.

국수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찬물에 바로 담가 손으로 몇 번 비벼서 미끈거리는 녹말기를 없애주고, 타래를 지어서 채반에 두세요.

 

4. 넓은 그릇에 골뱅이와 채소, 무침 양념장을 함께 넣어 골고루 무친 다음, 소면과 같이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다슬기무침과 골뱅이소면무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두 무침 다 술안주로도 제격이죠:)

그럼 다른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파래무침과 바지락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파래무침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파래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을 에방하는데 좋으며,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A와 비타민C도 많이 들어 있어요.

게다가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요.

 

파래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30분정도 걸려요.

 

파래무침의 재료로 물파래 2덩이와 무 1줌과 천일염 1큰술, 물 2큰술이 필요해요.

 

무절임으로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볶은소금 1/2작은술이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으로는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합니다.

 

 

파래무침 만들기!

 

1. 파래는 천일염 1큰술과 물 2큰술을 넣고 주물러서 찬물에 2번 헹구어 물기를 가볍게 짜주세요.

파래의 물기를 너무 꽉 짜면 파래끼리 뭉쳐서 잘 버무려지지 않고 촉촉한 맛이 없어지니 꼭 가볍게 짜주세요.

 

2. 무는 가늘게 채 썰어서 무절임양념을 넣고 10분간 절이고, 물기가 생기면 가볍게 짜주세요.

 

3. 먹기좋게 자른 파래와 무채를 넣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상큼하게 무치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드세요.

 

 

이번엔 2.바지락무침을 만들어볼게요.

 

바지락에는 베타인이 많이 들어 있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메티오닌은 간의 기능을 좋게 만들고 타우린은 알코올을 분해하여 간을 해독시킵니다.

따라서 지방간 에방에 좋으며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바지락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정도 입니다.

 

바지락무침의 재료로 바지락 2줌과 양파 1/4개, 오이 1/2개, 당근 1/5개, 양배추채 1줌, 미나리 1줌, 깻잎 3장, 청주 1큰술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사이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2작은술, 생강가루 1/4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바지락무침 만들기!

 

1. 바지락을 먼저 해감해야하는데요.

바지락을 해감할 때는 연한 소금물의 농도로 맞추고, 신문지로 덮어 어둡게 한 다음 2~4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됩니다.

 

2. 해감한 바지락을 끓는 물에 넣고 청주 1큰술을 떨어뜨려 조개 껍데기가 벌어질 때까지 삶아주세요.

 

3. 삶은 바지락은 찬물에 헹구어 남아있는 불순물을 없애고 살만 발라서 물기를 빼주세요.

 

4. 양배추와 당근, 양파, 깻잎은 가늘게 채 썰고,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고, 미나리는 줄기부분을 4cm로 썰어주세요.

 

5.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을 섞어서 그릇에 담아놓아주시고요.

넓은 그릇에 바지락과 채소를 넣고 위에 무침양념을 올린다음 가볍게 버무려주면 완성!

 

 

이렇게 파래무침과 바지락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겠네요:)

그럼 다른 맛난 반찬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김양념무침과 북어포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먼저 1,김양념무침부터 만들어볼까요?

 

김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눈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포르피오신 성분은 궤양을 예방합니다.

또 김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에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해요.

 

김양념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0분이에요.

 

김양념무침 재료로 김 5장과 고추 1개, 다진파 1큰술, 통깨 조금이 필요하고요.

 

밑간양념으로 참기름 1큰술이 필요합니다.

 

무침양념으로는 진간장 1+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3작은술이 필요해요.

 

 

김양념무침 만들기!

 

1. 달군 팬에 김을 올려 타지 않도록 약한불로 앞, 뒤로 구운 다음 가위로 잘라주세요.

 

2. 구운 김을 비닐 팩에 넣어 손으로 잘게 부셔주고, 고추와 파는 잘게 다지세요.

 

3. 참기름 1큰술을 부순 김에넣어 미리 무쳐놓고, 무침양념을 만들어 두세요.

 

4. 부순 김에 다진 고추와 파, 무침양념을 넣어 골고루 무친 다음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다음 2.북어포무침이에요.

 

명태를 말려 북어로 만들면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함량이 더욱 높아져요.

북어는 다른 식품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간에 좋음 북어의 다양한 아미노산은 숙취해소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북어포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입니다.

 

북어포무침의 재료로 북어포 1줌, 청주 1큰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에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맛술 1큰술, 매실액 1큰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북어포무침 만들기!

 

1. 북어포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머금게 하고, 청주 1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참, 북어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살이 풀어지니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고, 보이는 가시는 손으로 떼어내서 먹을 때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2.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장을 만들어두세요.

 

3. 북어포에 무침양념과 다진파를 넣고 간이 배도록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김양념무침과 북어포무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시래기나물무침과 호박고지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시래기나물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추를 햇볕에 말렸다가 국이나 나물로 무쳐서 먹는 것인데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대장의 연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효능이 있습니다.

 

시래기나물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입니다.

 

시래기나물무침의 재료로 무청시래기 2줌과 물 1/3컵, 통깨 1큰술, 볶은소금 조금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2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합니다.

 

 

시래기나물무침 만들기!

 

1. 시래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시래기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무침양념을 넣고 간이 배도록 무쳐주세요.

 

3. 가열한 팬에 시래기를 넣고 가볍게 볶다가, 물 1/3컵을 가장자리에 둘러요.

약한 불에 줄여서 뚜껑을 덮고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4. 물기가 거의 없어져 자글거리면 통깨를 뿌리고, 간이 심심하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완성!

 

 

두번째로 2.호박고지나물을 만들어보죠.

 

호박고지는 호박을 햇볕에 말린 것으로 호박의 좋은 영양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요.

호박고지에는 비타민D가 들어 있어 혈액 내의 칼슘의 농도를 균형 있게 맞춰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고지나물을 만드는 시간은 20분입니다.

 

호박고지나물의 재료로 호박고지 2줌, 양파 1/4개,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식용유 2큰술이 필요해요.

 

간장양념으로는 다시마 우린 물 1/2컵, 국간장 1큰술, 설탕 1/2작은술이 필요하고요.

 

마무리양념으로 볶은소금 조금과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이 필요합니다.

 

 

호박고지나물 만들기!

 

1. 호박고지는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불리고, 부드러워지면 건져서 물기를 가볍게 짜서 촉촉하게 두세요.

 

2. 가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와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 다음 호박고지를 넣어 볶아주세요.

 

3. 호박이 윤기가 있게 볶아지면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국간장과 설탕을 넣어주세요.

약한불에서 뚜껑을 덮고 2분 정도 익히세요.

 

4. 호박고지가 익으면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하고 불을 끄고 뜨거운 김이 나가면 들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고소하게 버무려주면 완성!

 

 

이렇게 시래기나물무침과 호박고지나물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정말 군침도는 반찬들이네요:)

그럼 다른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콩나물무침과 고사리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콩나물무침을 만들어볼까요?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서 감기 예방에 좋으며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서 숙취해소에 아주 좋아요.

해장국에 콩나물을 많이 넣는 이유도 바로 이 이유때문이랍니다.

 

콩나물무침은 10분정도 만드는 시간이 걸려요.

 

콩나물무침의 재료로 콩나물 2줌과 천일염이 조금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볶은소금 1/2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합니다.

 

 

콩나물무침 만들기!

 

1. 콩나물에 자작하게 물을 붓고, 천일염도 같이 넣어주세요.

냄비 뚜껑을 덮고 6분간 삶아주세요.

(참, 콩나물을 맛있게 삶으려면 냄비에 자작할 정도로만 물을 붓고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날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 거예요.

중간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고 콩나물보다 물이 많으면 콩나물 고유의 맛이 다 빠져나가서 그렇답니다.)

 

2. 콩나물이 익으면 그대로 체에 받쳐 한 김 식혀주세요.

 

3. 식힌 콩나물에 무침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두번째로 2.고사리나물을 만들어볼게요.

 

고사리는 외부에서 들어온 병균을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산성 다당류 성분이 들어있어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단백질과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고, 여러 가지 염증과 종기, 설사, 습진 등을 치료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고사리나물의 재료로 불린고사리 2줌과 식용유가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에는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이 필요해요.

 

마무리로 물 2큰술과 소금 조금을 준비해주세요.

 

 

고사리나물 만들기!

 

1. 말린 고사리를 통통하게 불려야 하는데요.

말린 고사리를 따뜻한 물에 담가서 반나절 6시간정도 불려야 해요.

약한불에서 30분정도 삶은 후에 물을 따라내지 말고, 그대로 1시간 정도 그냥 두세요.

그리고 찬물로 2번 헹구어 주세요.

나물을 삶은 물에 우려내면 아린 맛이 없어지고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2. 이렇게 불린 고사리를 물기를 짜서 2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 고사리에 무침양념을 한데 넣고 양념이 배도록 골고루 무쳐주세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사리를 넣고 볶다가, 마무리로 물 2큰술을 둘러 촉촉하게 해주세요.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콩나물무침과 고사리나물 어떠세요? 밥한끼 뚝딱일것 같아요:)

그럼 다른 맛있고 간단한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조선배추무침과 취나물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조선배추무침을 만들어보죠!

 

배추에 많이 들어 있는 인돌과 이소시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여러가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간암 에방에 아주 좋고요.

배추를 김치로 담그면 그 항암 효과는 배로 커지는데요.

배추에 풍부한 비타민C는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감기 에방과 피부 미용에 좋고, 칼륨은 몸 안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하을 해줘요.

 

조선배추무침을 만드는데 15분정도 걸린답니다.

 

조선배추무침의 재료로 조선배추 2줌과 천일염이 필요해요.

 

간장양념으로 국간장 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볶은소금 조금이 필요하고요.

 

고추장양념에는 고추장 2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조선배추무침 만들기!

 

1. 조선배추는 다듬어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배추의 줄기부분부터 담가 살짝만 데쳐서 찬물에 바로 헹궈주세요.

(조선배추는 잎이 연하니 살~짝만 데치고, 삶은 다음 물기를 꼭 짜지 않으면 양념을 한 후에 물이 생겨 싱겁게 되니 유의해주세요.)

 

3. 배추의 물기를 짠 다음 1줌씩 둘로 나누어서 간장양념과 고추장양념으로 각각 무쳐주면 완성!

 

 

그럼 이번엔 2,취나물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취나물은 몸 밖으로 지방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줘요.

취나물의 식이섬유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대변으로 내보내고 폴리페놀류는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지요.

 

취나물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25분정도입니다.

 

취나물무침의 재료로는 다듬은 취나물 2줌과 천일염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에는 국간장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2작은술(참기름이 없다면 들기름을 대신 넣어도 됩니다.),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취나물무침 만들기!

 

1.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2. 끓는 물에 취나물을 넣고 천일염도 조금 넣어요.

물이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데치다가 찬물에 바로 담가 열기를 식혀주세요.

 

3. 나물의 물기를 꼭 짜서 넓은 그릇에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 향긋하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조선배추무침과 취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레시피를 알려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도라지오이무침과 도라지오징어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먼저 1.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고 이눌린 성분은 염증을 치료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호흡기를 보호합니다.

또,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몸에 나쁜 균을 죽여주고 강력한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드는데 약 15분정도 걸려요.

 

도라지오이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도라지 1줌과 오이 1개, 천일염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도라지오이무침 만들기!

 

1. 도라지는 가늘게 잘라 천일염으로 문질러서 부드럽게 만들고,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해주세요.

 

2. 오이도 천일염으로 문질러 물로 씻은 다음,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천일염에 살짝만 절여주세요.

 

3. 넓은 그릇에 도라지와 오이를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 매콤하게 무치면 완성!

 

 

이어서 2.도라지오징어무침을 만들어봅시다.

 

오징어 자체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에 속하지만 타우린 성분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큰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피로 회복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타우린은 당뇨와 성인병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또한 오징어에는 DHA가 풍부해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도라지오징어무침을 만두는데 30분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도라지오징어무침에 재료로 도라지 1줌과 오징어 1마리, 당근 1/4개, 양파 1/4개, 피망 1/2개, 천일염, 청주 1큰술이 필요하고요.

 

도라지양념으로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볶은소금 1/2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또, 무침양념으로는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이 필요해요.

 

 

도라지오징어무침 만들기!

 

1. 도라지는 껍질을 까서 여러 갈래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천일염을 넣고 주무르고, 찬물로 헹궈 주시고요.

그다음 위에 적어놓은 도라지양념을 넣어주세요.

 

2.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청주를 넣고 살~짝 데친 다음, 물기만 빼주시고요.

 

3. 양파와 피망, 당근은 채 썰고, 데친 오징어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4. 넓은 그릇에 오징어와 채소를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도라지오이무침과 도라지오징어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럼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더덕부추무침과 오이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더덕부추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더덕은 강장 식품으로 정력을 높여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요.

그리고 더덕과 부추는 궁합이 좋고 스태미너에 좋은 식품들이랍니다.

 

더덕부추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10분정도에요.

 

더덕부추무침 재료로 깐더덕 1줌과 부추 5줄기가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참, 물엿과 식초대신 매실액 1큰술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요. 매실액이 있다면 사용해보세요.)

 

 

더덕부추무침 만들기!

 

1. 껍질을 벗긴 더덕을 소금물에 담가서 아린 맛을 빼주세요.

(더덕의 향이 좋으면 소금물에 담그지 말고 바로 무쳐도 된답니다.

참,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물에 잘 녹으니 소금물에 오래는 담가두지 마세요.)

 

2. 더덕은 방망이로 누르거나 약하게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3.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부추도 깨끗이 씻어서 더덕과 같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4. 넓은 그릇에 더덕과 부추를 담고 양념을 함께 넣어서 가볍게 무쳐주면 완성!

 

 

다음으로 2.오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수분 함량이 높아서 갈증 해소에 좋고요.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오이는 피부 미용 재료로도 좋은데, 오이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엽록소는 미백 효과가 있으며 칼륨이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습 효과가 있답니다.

 

오이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에요.

 

오이무침의 재료로 오이 1개, 양파 1/4개, 부추 조금, 천일염 1작은술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는 고춧가루 2/3큰술, 고추장 1/3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2/3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오이무침 만들기!

 

1. 오이는 천일염으로 문질러서 흐르는 물에 씻고, 송송 썰어서 천일염에 10분 정도 절여두세요.

 

2. 찬물에 소금기를 살짝만 헹궈내고, 면보로 눌러서 물기를 없애주세요.

(오이를 아삭하게 무치는 방법으로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를 손으로 짜는 것보다는 면보나 키친타월로 물기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3. 넓은 그릇에 오이와 가늘게 채 썬 양파, 부추도 썰어서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살살 버무리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더덕부추무침과 오이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입맛 도는 꿀맛 반찬들이지요:)

그럼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냉이된장무침과 냉이달래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냉이된장무침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냉이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지키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또한 냉이는 간의 기능을 좋게 하여 지방간을 막아주며 피로를 해소하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품이랍니다.

 

냉이된장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에요.

 

냉이된장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냉이 2줌과 천일염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으로 된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냉이된장무침 만들기!

 

1. 냉이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물에 담가 흙이 떨어지게 한 다음, 살~살 흔들어주면서 헹구어 주세요.

(참고로 흐르는 물에 냉이를 씻으면 뿌리가 상할 수 있어서 맛과 향이 떨어진답니다.)

 

2.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뿌리가 익을 때까지 데친 다음에 바로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짜주세요.

 

3. 냉이와 무침양념을 함께 넣고 구수하게 무쳐주면 완성!

(참고로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은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게 양념은 최대한 적게 넣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음 2.냉이달래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들의 약재'로 불리는 달래는 비타민 A,B,C,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해서 봄철 춘곤증을 없애주는 식품이에요.

달래에 들어 있는 칼슘은 나른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 달래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양기를 보강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요.

 

냉이달래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분정도에요.

 

냉이달래무침 재료로 냉이 2줌과 달래 1줌, 천일염이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다지판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냉이달래무침 만들기!

 

1. 냉이와 달래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흙도 털어내서 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끓는 물에 냉이와 달래를 따로 넣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세요.

 

3. 만들어놓은 무침양념과 함께 냉이와 달래를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냉이된장무침과 냉이달래무침, 봄철에 제철나물로 간단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죠?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느타리버섯무침과 고춧잎나물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느타리버섯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정말 좋아요.

또,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당의 흡수를 늦추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어 준답니다.

버섯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인체의 노화를 예방하고, 칼륨이 풍부해 혈액 중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요.

 

느타리버섯무침을 만드는데 15분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느타리버섯무침의 재료로 느타리버섯 2줌과 천일염이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이 필요해요.

 

 

느타리버섯무침 만들기!

 

1.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한 가닥씩 갈라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버섯을 데치고 찬물에 헹궈주세요.

(참, 주의사항으로 버섯을 씻을 때 물에 오래 담가두면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물에 녹아버리니,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주세요!)

 

2. 버섯은 물기를 꼭 짜고, 무침양념을 한 곳에 만들어 두세요.

 

3. 버섯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치면 완성!

 

 

그럼 다음으로 2.고춧잎나물을 만들어볼게요.

 

고춧잎에는 비타민이 무려 풋고추의 70배 이상 들어 있다고해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여성의 자궁암 예방에 좋다고 해요.

또 고춧잎을 생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고, 당뇨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춧잎나물을 만드는 시간은 10분정도에요.

 

고춧잎나물을 만들기 위해 고춧잎 3줌과 천일염이 조금 필요해요.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볶은소금 1/2작은술이 필요합니다.

 

 

고춧잎나물 만들기!

 

1. 고춧잎의 억센 줄기는 떼어 내고 먹기 좋게 다듬어주세요.

 

2. 끓는 물에 고춧잎을 넣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 3분간 삶아주세요.

 

3. 찬물에 바로 넣어서 헹군 다음 물기를 빼주는데요.

물기를 너무 꽉 짜면 수분감이 없어서 나물이 질겨지니, 손바닥 사이에 고춧잎을 넣고 조금씩 물기를 짜주세요.

 

4. 넓은 그릇에 고춧잎과 무침양념을 넣고 훌훌 털듯이 가볍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느타리버섯무침과 고춧잎나물을 만들어보았어요:)

다음 반찬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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