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오늘의 반찬은 가지무침과 고들빼기무침이에요!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가지무침을 만들어볼게요!

 

가지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피를 맑게 하고 동맥에 생기는 침전물을 방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고 해요.

또 심장병과 뇌졸증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가지무침을 만드는데 20분정도 걸려요.

 

가지무침에 가지 2개가 필요하고요.

 

무침양념에 필요한 재료로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을 준비해서 섞어주세요.

 

 

가지무침 만들기!

 

1. 가지는 물로 씻은 다음 3등분을 하고, 자른 가지토막을 반 갈라 주세요.

 

2. 3등분해서 갈라준 가지들을 찜통에 넣은 후, 물이 끓으면서 김이 나면 5분정도 찌세요.

 

3. 찐 가지를 미지근하게 식힌 후, 먹기 좋게 찢어요.

참, 가지는 충분히 식힌 후에 물기를 짜야 된답니다. 조직이 연해서 너무 꽉 짜면 형태가 뭉그러져서 식감도 없고 모양도 살지 않으니 손바닥 전체로 꾹 눌러주면 돼요.

손바닥 전체로 꾹 눌러서 물기를 짜고, 무침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치면 완성! 

 

 

다음으로 2.고들빼기무침을 만들어볼까요?

 

고들빼기의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우유와 같은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요.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소화 기능을 좋게 하고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지요.

또 잠을 쫓는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몸 안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 주고 피를 맑게 해준답니다.

 

고들빼기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에요.

 

고들빼기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고들빼기 2줌과 다진파 1큰술, 천일염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 재료로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이 필요해요. 잘 섞어서 무침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들빼기무침 만들기!

 

1. 고들빼기는 흙을 털어내고, 시든 잎을 다듬어서 물에 담가 남아있는 흙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끓는 물에 천일염을 넣으세요.

고들빼기는 뿌리부터 넣고, 뿌리가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참고로, 고들빼기는 쓴맛이 강해서 끓는 물에 한 번 삶아서 무쳐야 먹을 때 쓴맛이 덜하답니다.)

 

3. 고들빼기는 찬물로 헹구어서 물기를 짜고,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장을 넣고 매콤하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가지무침과 고들빼기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다음 포스팅엔 또 어떤 맛있고 간단한 반찬들을 만들지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해요!

 

오늘의 반찬은 도토리묵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도토리묵무침을 만드는데 15분정도 시간이 걸려요!

 

도토리묵은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을 예방해주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도토리묵의 탄닌 성분이 몸속의 중성 지방을 줄여주고 설사를 멈추게 해준다고해요.

또, 아콘산 성분이 중금속과 여러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내보내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도토리묵은 감과 같이 먹으면 변비가 심해진다고 해요.

둘다 탄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합니다.

 

도토리묵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도토리묵 1/2모, 쑥갓 1/2줌, 오이 1/2개, 당근 1/4개, 다진파 1큰술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으로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들깨가루 1큰술(=깨소금), 설탕 1/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이 필요해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1. 굳어버린 묵을 끓는 물에 데쳐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세요.

 

2. 말랑말랑해진 묵을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쑥갓은 4cm로 자르고, 오이도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 당근은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3. 위에 적어놓은 무침양념을 한곳에 담아서 만들어 놓아주세요.

 

4. 넓은 그릇에 묵과 채소를 담고, 무침양념을 올려서 묵이 부서서지지 않게 살~살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엔 또 어떤 반찬을 만들어볼까요?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해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시금치무침과 유채나물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시금치무침을 만들어보죠!

 

시금치는 암을 예방하는데 특히 폐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동맥경화 예방에 좋아요.

또, 철분과 엽산이 많아 빈혈에 좋습니다.

 

시금치무침을 만드는 데 15분정도 걸려요!

 

시금치무침에 필요한 재료시금치 1단과 천일염이 쓰이고요.

 

무침양념 재료국간장 1큰술, 볶은소금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이 필요해요.

 

 

☞시금치무침 만들기!

 

1. 시금치는 시든 잎을 떼어내어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뚜껑을 열어 살짝만~ 데치세요.

왜냐하면 살짝만 삶아야 무침을 했을 때 식감을 살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데칠 때 뚜껑을 열어야 영양소의 손실이 적습니다.

 

2. 데친 시금치를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히고, 물기를 가볍게 짜주세요. 물기를 살짝만 짜야 단맛이 살아있답니다.

 

3. 넓은 그릇에 시금치를 담고, 무침 양념을 넣어 간이 배도록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다음으로 2.유채나물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유채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식이섬유소, 지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채소에요.

춘곤증을 예방하고 종기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유채나물무침을 만드는 시간은 15분정도예요!

 

유채나물무침에 필요한 재료에는 유채 2줌과 다진실파 1큰술, 천일염입니다.

 

무침양념으로 국간장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볶은소금 조금이 필요해요.

 

 

☞유채나물무침 만들기!

 

1. 유채는 다듬어서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파랗게 될때까지 데쳐주세요.

(마트에서 삶아서 파는 유채나물을 재료로 쓴다면, 마찬가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2. 데친 유채를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3. 넓은 그릇에 유채나물을 넣고, 무침양념을 올려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시금치무침과 유채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없네요:)

그럼 다른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다시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간단하고 맛있는 집반찬요리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반찬은 비름나물된장무침과 숙주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1.비름나물된장무침을 만들어봐요~

 

비름은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해열과 해독, 종기를 아물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병과 눈병에 좋다고 합니다.

또, 혈압 상승 작용, 지혈 작용, 자궁 수축 자용을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염증을 치료하며, 대장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어요.

 

만드는 시간은 15분 걸려요!

 

비름나물된장무침에 필요한 재료는, 다듬은 비름나물 3줌과 천일염이고요.

 

만들어야 할 무침양념 재료된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비름나물된장무침 만들기!

 

1.비름나물의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연한 줄기와 잎을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주세요.

 

2.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비름나물을 넣고, 천일염도 넣어 2분 30초 정도 데쳐주시면 됩니다.

 

3.데친 비름나물을 찬물에 헹궈 부드럽게~ 짠 다음, 넓은 그릇에 무침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

 

 

다음 2.숙주나물을 만들어볼까요?

 

숙주는 녹두에서 싹이 자란 나물로 쉽게 성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숙주는 독을 빼주고 숙취에도 좋은 효능이 또 있어서 나물로 무쳐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이 된답니다!

 

숙주나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숙주 4줌과 천일염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밑간양념에는 볶은소금 1/3큰술, 무침양념으로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3 큰술이 필요합니다.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분정도에요!

 

 

숙주나물 만들기!

 

1. 숙주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3분간 삶아주세요.

삶을 때 냄비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니 꼭 닫고 삶아주세요!

 

2. 삶은 숙주를 찬물에 헹구지 말고 뜨거운 채로 체에 담아서 한 김 식힌 다음, 볶은소금을 넣어 밑간을 한 다음 5분간 그냥 두시면 됩니다.

 

3. 밑간으로 생긴 물기는 손으로 가볍게 짜주고, 무침양념을 올려 깔끔하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오늘의 밥반찬으로 비름나물된장무침과 숙주나물을 만들어보았어요.

다음번엔 또 어떤 반찬을 먹어볼까요?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맛있고 간단한 요리 반찬을 소개해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부추콩가루무침 무채나물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1.부추콩가루무침을 만들어볼게요!

 

부추는 스태미나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부추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소화 기능을 도와준다고 해요.

또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등의 성분이 있어서 유해 활성 산소를 해독하고 노화를 방지해줘요.

게다가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 비타민 등 많은 영양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추콩가루무침에 드는 시간은 대략 15분정도 걸려요.

 

부추콩가루무침에 필요한 재료부추 2줌과 날콩가루 4큰술을 준비해주시고요.

 

무침양념재료에는 고춧가루 1/2큰술, 고운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부추콩가루무침 만들기!

 

1.부추는 깨끗하게 다듬어서 물로 씻어준 뒤, 4cm 크기로 잘라서 비닐팩에 콩가루와 같이 넣고 흔들어 주세요.

 

2.물이 든 냄비 속에 찜통을 넣고, 찜통에 물이 끓어오르면서 김이 나면 콩가루를 입힌 부추를 넣고 5분 동안 쪄주시면 됩니다.

 

3.부추가 서로 달라붙어 콩가루 옷이 떨어지지 않도록, 넓은 그릇에 펼쳐서 부추를 식혀주세요.

 

4.어느 정도 식으면 무침양념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

 

 

두번째로 2.무채나물을 만들어봐요!

 

무채나물도 전에 포스팅한 상추무침과 같이 무쳐서 바로 먹어야지 더 맛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생기고 맛이 금방 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만큼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들어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에요.

무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섬유소가 당의 흡수를 늦추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좋으며,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죠.

또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무채나물도 부추콩가루무침과 같이 대략 15분정도 시간이 걸려요.

 

무채나물의 재료무 1/3개, 다진실파 1큰술이 필요해요.

 

무채나물의 무침양념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볶은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한데요.

이번 무채나물 무침양념은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나머지 양념들을 차례로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무침양념을 섞지말고 준비만 해주세요.

 

 

☞무채나물 만들기!

 

1.무 1/3개를 결대로 가늘게 채 썰어서 무침양념과 함께 무칠 그릇통에 담아주세요.

 

2.무채에 먼저 고춧가루를 넣어서 빨갛게 색을 입혀주세요.

 

3.그런 다음 설탕과 볶은소금,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한 다음에, 통깨와 다진 실파를 넣어 가볍게 무쳐주면 완성!

 

 

이렇게 부추콩가루무침과 무채나물 반찬레시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입맛없는 여름에 이렇게 맛난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한끼가 뚝딱일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다른 간단하고 맛난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맛있고 간단한 요리 반찬을 소개해드려요!

 

오늘의 반찬은 마늘튀김무침 마늘종무침, 마늘종콩가루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마늘튀김무침을 만들어볼까요?

 

마늘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요. 강한 향균 및 살균 작용을 해서 식중독을 예방하고, 감기와 암의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해요.
또 피로 회복과 고혈압 예방에 뛰어납니다.
그리고 수은과 같은 중금속을 해독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마늘 정말 건강식품인 것 같네요:)

 

마늘튀김무침에 필요한 재료로, 마늘 1컵(종이컵 1컵에 가득담길 정도의 양)과 포도씨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늘튀김무침에는 간장양념마무리양념 두가지 양념이 필요한데요.


간장양념에는 진간장 1작은술, 물엿 1큰술, 물 1큰술, 참기름 1작은술이 들어가고요.

마무리양념에는 설탕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이 필요합니다.

 

만드는데 20분 정도 걸린답니다.

 


☞마늘튀김무침 만들기!

 

1. 마늘을 깨끗이 깐 다음에 물로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없애주세요.
(마늘을 튀길 때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튀기 때문에 물기를 꼭 제거해주세요.)

 

2. 포도씨유를 냄비에 절반에 못 미칠정도로 넣고 달군 다음에, 마늘을 넣고 약한불에서 노릇해질때까지 튀기면 됩니다.
(마늘을 튀길 때에 센불에서 튀기면 잘 타기 때문에 꼭 약한 불에서 얼른 튀겨주세요.)

 

3. 튀긴 마늘을 체에 받쳐서 기름기를 빼주세요.

 

4. 프라이팬에 위에 만들어 놓은 간장양념을 넣고 바글거리기 시작하면 마늘을 넣어 버무려 주고, 불을 끈다음에 설탕과 통깨를 뿌려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

 

 

두번째로 2.마늘종무침을 만들어볼게요.

 

마늘종무침은 마늘종을 소금물에 2주정도 삭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늘종도 마늘 못지않게 영양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풍부한 식이섬유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고 해요.
또 마늘종에 들어있는 방향 성분인 유화아릴은 비타민 B균의 흡수를 도와 항산화 작용을 해줘요.

 

마늘종무침의 재료삭힌마늘종 2줌이 필요합니다.

 

양념재료로는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이 필요해요.

 

☞마늘종무침 만들기!

 

1. 소금물을 붓고, 깨끗한 돌(주먹보다 조금 더 큰정도의 돌, 돌이 없다면 대충 돌의 무게만큼 나가는 무거운 것을 올려서 마늘종이 뜨지 않게만 해주면 됩니다.)을 올려서 마늘종이 소금물에 푹 잠기게 한 다음 삭히세요.
마늘종을 삭힐 때는 소금을 적게 넣으면 오래 보관이 안되니 짭짤하게 농도를 맞추세요!

 

2. 2주일 정도 지나서 마늘종을 꺼내 물에 담가 짠맛을 우려내고 4cm길이로 썰어주세요.

 

3. 위의 양념재료를 섞어서 마늘종과 함께 골고루 무쳐주시면 완성!

 

 

마지막으로 3.마늘종콩가루무침 입니다!

 

콩은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어서 유방암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특히 검은콩은 일반 콩보다 이소플라본의 함량과 흡수율이 높아요. 그리고 콩에는 단백질과 지방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서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도 아주 좋아요:) 

 

만드는 시간은 대략 25분정도 걸린답니다.

 

마늘종콩가루무침의 재료마늘종 1줌과 날콩가루 2큰술이 필요합니다.

 

양념으로 고춧가루 1/2큰술, 고운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조금이 필요해요.

 

☞마늘종콩가루무침 만들기!

 

1. 마늘종은 깨끗하게 씻어서 4cm로 자른 다음, 찬물에 살~짝 헹구어서 물기를 머금게 하고, 비닐팩에 담아 날콩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콩가루는 볶지 않은 날 것을 써야 익혔을 때 골고루 옷이 입혀져요.)

 

2. 그다음 찜통과 물을 담은 냄비를 준비해주시고요.
찜통에 물이 끓어오르면서 김이 나기 시작하면 마늘종을 넣고, 10분간 쪄주세요. 

 

3. 다 익은 마늘종은 넓은 접시에 옮겨 헤쳐 놓고, 뜨거운 김이 나갈 수 있게 넓게 펼쳐서 5분간 식혀주세요.
그래야 콩가루 옷이 보슬보슬 해져서 무칠 때 질척거리지 않습니다.

 

4. 넓은 그릇에 식힌 마늘종과 만들어놓은 양념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무쳐주면 완성!

 

 

오늘의 반찬으로 마늘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마늘튀김무침 마늘종무침, 마늘종콩가루무침. 정말 건강에 도움되는 맵지만 맛있는 반찬들인데요.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럼 다른 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안녕하세요 밥냠냠입니다:-)
맛있고 간단한 요리 반찬을 소개해요!

 

오늘의 반찬은 상추무침 돌나물초무침입니다.

 

※잠깐, 계량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포스팅에 나오는 큰술 계량법은 숟가락을 이용한 것인데요.

 

1큰술은 밥숟가락에 가~득 담아 넘치지 않는 정도를 말하고요.

1/2 큰술은 밥숟가락의 절반보다는 약~간 많은 정도를 말해요.

예를 들어 고추장 1큰술은 밥숟가락에 고추장을 푸~욱 퍼서 가득 담긴 걸 말하는 거예요!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계량하는 것인데, 찻숟가락에 가득 담아서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이랍니다.

1/3 작은술은 찻숟가락의 끝부분을 약간 채울 정도입니다.

 

1줌은 한 손에 잡았을 때 딱 적당히 잡히는 정도의 양을 말하고요.

 

1+1/2큰술은 1숟가락을 넣고, 다시 1/2숟가락을 넣는 양을 말합니다.※

 

 

그럼 먼저 1.상추무침부터 만들어볼까요?

 

상추에는 비타민A, 철분, 칼슘, 칼륨 등의 영양이 아주 많고,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에도 아주 좋답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이게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라고 해요.

바로 이 성분이 신경을 진정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해 줘서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상추무침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재료로, 상추 20장쪽파 6뿌리가 필요합니다.

(깻잎이 있다면 깻잎도 같이 넣으셔도 됩니다. 5장 정도가 적당해요.)

 

상추무침에 들어갈 양념장 재료는, 진간장 3큰술, 들기름 1+1/2큰술, 고춧가루 1+1/2큰술, 설탕 1/2큰술, 깨소금 1큰술입니다.
이 양념장들을 한 그릇에 섞어서 담아두시면 됩니다.

 

만드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려요!


참, 상추무침은 밥을 먹기 바로 직전에 바로 무쳐서 먹어야 더 맛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상추가 양념에 시들어버리고 물기가 생겨서 맛이 덜하답니다~

 

☞상추무침 만들기!

 

1. 흐르는 물에 상추 20장을 씻은 다음, 털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2. 그다음 쪽파 6뿌리는 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만약에 깻잎도 넣는다면 깻잎 5장은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 비빌 수 있게끔 큰 그릇통을 준비해주시고요.
그 안에 상추를 찢고 싶은 만큼 먹기 좋게 찢은 다음, 쪽파와 깻잎도 같이 넣고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무치면 완성!

(통깨가 있다면 통깨를 통통 뿌려주면 더 맛있답니다.)

 

 

다음 2.돌나물초무침 입니다.

 

돌나물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피토에스트로겐이 많아서 여성의 갱년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 돌나물은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고요.

그리고 칼슘, 비타민c, 철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돌나물초무침을 만들기 위해 돌나물 2줌이 필요해요!

 

그리고 양념장 재료로는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사이다 1큰술, 식초 1큰술, 깨소금 1작은술을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섞어섞어주세요!

 

약 10분 정도 만드는 시간이 들어요!

참, 돌나물은 젓가락으로 살~살 무쳐야 향도 살고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어요.

 

☞돌나물초무침 만들기!

 

1. 돌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주면 되는데요. 둘나물 줄기에서 잎만 떼어내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식으로 다듬어주시면 됩니다!

 

2. 다듬은 돌나물을 채반에 넣고 물로 헹구어야 하는데요.
돌나물은 잎이 연해서 흐르는 물에 아주 살~살 씻어야 한답니다. 채반에 있는 돌나물을 탈탈 털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3. 물기를 뺀 돌나물을 그릇에 담은 뒤에,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돌나물 위에 뿌려서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무쳐서 드시면 됩니다.

 

 

오늘의 집에서 간단한 요리 상추무침과 돌나물초무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다른 간단한 집반찬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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